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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ction4를 시작하면서 Security 공부가 시작됐다.
그러면서 spring 기술을 덜 사용하게 됐고, 공부를 쉬엄쉬엄하게 됐다.
부트캠프를 시작한지 4달차에 접어들었고, 마음이 안일해졌던 것 같다.
새 달이 시작되고 연휴가 끝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지 하던 차에 부트캠프 프로그램에서 취업자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었다.
비전공자로 시작해서 독일에 취업을 성공한 분이었다.
이 분의 얘기를 들으면서 다시 처음의 마음을 찾을 수 있었다.
처음에 내가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, 어떤 개발자가 되어야 좋을지 등을 다시금 생각했다.
그리고 원래 미국쪽으로 취업할 생각이 있었지 유럽은 생각없었는데, 유럽은 아직 개발자 취업시장의 경쟁률이 적다고 한다.
실제로 나도 찾아봐야겠지만, 생각을 좀 더 넓혀봐도 괜찮을 것 같다.
다시 파이팅해서 내 기술을 쌓자. 아자아자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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